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 (문단 편집) === 뒷 이야기 === 그런데 2022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인 [[https://www.netflix.com/kr/title/81272421|다운폴 - 더 보잉 케이스]]에선 더 심각한 사실이 폭로되었다. B737 MAX가 라이온 에어에 인도되기 1년 전인 2017년 6월 6일, 라이온 에어는 보잉에 '''B737 MAX에 대한 조종사 훈련'''과 관련된 내용의 기술문의를 보냈다. 아무리 보잉이 기존 B737 NG와 MAX가 똑같은 면장을 가진 조종사가 조종할수 있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다른 항공기인데 새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것이 안전하고, 최소한 시뮬레이터 훈련이라도 받아야 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였다. 즉, 당시 라이온 에어 경영진들과 조종사들은 MAX에 대한 우려가 큰편이었다. 그러나, 보잉은 '''"맥스 기종을 운항하기 위한 훈련은 필요 없습니다."''' 라며 딱잘라 말했다. 게다가 보잉은 답변문서에서 라이온 에어를 시뮬레이터 훈련을 원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내 메신져에서 '''"(라이온 에어 사람들은)얼마나 멍청하면 그걸 요구하나"'''[* because of [[라이온 에어|their]] own stupidity.], '''"전세계 규제 담당자들에게 제다이의 심리 조종술을 써서 시뮬레이터 훈련을 아예 없애야 된다"'''라며 조롱했다. 당연히 보잉은 MCAS에 대한 기술적 설명을 라이온 에어와 조종사들에게 하지 않았고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직후 조종사들이 문제였다며 추락 직후부터 [[언론플레이]]를 하기 바빴다. 당연히 610편의 조종사들은 어떠한 잘못도 없었고 라이온 에어는 보잉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오류와 고장상황에대해 모른채 비행기를 띄웠다가 사고를 당했을뿐 이었다. 특히 조종사들은 보잉이 만든 엉터리 메뉴얼을 따르며 어떻게든 비행기와 승객을 위해 안간힘을 쓰다 변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